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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금) 주요 IT 뉴스
"GPU 72장 돌려야 답 나온다"…엔비디아, AI 추론 '끝판왕' 내놔
엔비디아가 복잡한 사고력 기반 AI 모델 확대에 맞춰 새로운 추론 성능 전략을 공개한다. 점점 더 많은 연산을 요구하는 AI 모델 등장에 따른 글로벌 평가 기준 변화에 선제 대응하려는 조치다.
엔비디아, 추론 모델 대응 본격화
- 배경: 복잡한 사고 기반 AI(리즈닝 모델) 확산에 따라 AI 성능 벤치마크 ‘엠엘퍼프(MLPerf)’의 평가 기준 변화에 대비
- 주요 내용:
- 딥시크 생성형 AI 모델로 복잡한 추론 작업 시연
- 추론 연산량 폭증 → 기존 단일 GPU로는 한계
- 재학습, 도메인 최적화, 테스트 시점 확장 등 모든 개발 단계에서 연산 자원 수요 증가
- 대응 전략:
- 72개 GPU 연동 시스템 ‘GB200 MBL’ 공개
- 대규모 병렬 연산 환경이 향후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
- 엠엘퍼프 동향:
- 리즈닝 모델 공식 평가 항목 채택 논의 중
- 연내 도입 가능성 있음
- 의미:
- 엔비디아는 AI 추론 성능 강화를 위해 고성능 병렬 처리 시스템 중심 전략 강화
위성통신 뛰어드는 아마존, '프로젝트 카이퍼' 발사 초읽기

아마존 '프로젝트 카이퍼' 첫 발사 요약
- 발사 일정: 5월 9일(미국 동부 기준),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위성 27기 첫 발사
- 목표: 스타링크와 경쟁할 저궤도(LEO) 위성 기반 우주 인터넷 서비스 구축
- 계획: 총 3,200기 위성 배치 예정, 80개 발사 임무 확보
- 서비스 시작: 올해 하반기부터 고속·저지연 인터넷 서비스 제공
- 단말기 정보:
- 7인치 소형 안테나: 최대 100Mbps, 무게 1파운드
- 대형 안테나: 최대 1Gbps, 서비스 금액 : 400달러 이하
- 기술 및 협력사:
- 발사체: 아틀라스 V
- 협력사: 아리안스페이스,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 의의: 위성 군집 인터넷 상용화의 첫 걸음, 글로벌 커버리지 제공 목표
저궤도 위성((LEO, Low Earth Orbit)
- 궤도 높이: 지상 약 160km ~ 2,000km 범위
- 주기: 약 90~120분마다 지구 한 바퀴 공전
- 특징:
- 지구와 가까워 지연(latency)이 낮음 (25~40ms 수준)
- 높은 데이터 전송률 가능
- 많은 수의 위성을 군집으로 구성해 지구 전역 커버리지 확보
저궤도 위성통신(LEO Satellite Communication) 정의
- 저궤도 위성통신이란, 지상으로부터 약 160km ~ 2,000km 고도에 위치한 저궤도위성을 활용해 음성, 데이터, 인터넷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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