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주요 IT 뉴스
AI 전력 폭주 막아라…과기정통부, 'K-문샷 반도체 위원회' 출범

정부가 인공지능 연산량 증가로 심화되는 메모리 병목과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미세화 경쟁을 넘어 소자·메모리·패키징·시스템을 통합하는 반도체 풀스택 관점에서 성능과 전력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다.
■ 기사 핵심 요약
– K-문샷 반도체는 메모리 중심 컴퓨팅 체계를 구축하고 전력당 인공지능 연산 생산성 Token/W 향상을 목표로 추진
– 극미세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반 차세대 적층 기술을 개발하고 시스템 수준 통합 실증까지 연계
– 산·학·연 운영·기술위원회를 통해 기술로드맵과 연구과제를 관리하며 소자→메모리→패키징→시스템 풀스택 경쟁력 확보
■ 기사 주요 내용 정리
◎ AI 반도체의 전력·메모리 한계 대응
– 생성형 AI에서 온디바이스·피지컬 AI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적은 전력으로 더 많은 연산을 처리하는 기술 중요성 확대
– 인공지능 연산 증가에 따른 메모리 병목과 전력 소비 급증을 차세대 원천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

◎ 메모리 중심 컴퓨팅과 Token/W
– 기존 연산 중심 구조를 넘어 메모리 성능을 적극 활용하는 메모리 중심 컴퓨팅 체계 구축
– 단순 칩 성능이 아니라 전력 1W당 처리할 수 있는 AI 연산 생산성인 Token/W 향상 추진
→ AI 반도체 평가의 초점을 절대 성능뿐 아니라 전력 대비 연산효율까지 확대
◎ 반도체 풀스택 기술개발
–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는 극미세 반도체와 HBM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적층형 반도체 기술 개발
– 개발 기술을 실제 시스템 수준에서 연결하는 통합 실증 추진
→ 기술 경쟁을 미세공정 중심에서 소자·공정·메모리·패키징·시스템 통합으로 확장
◎ 산·학·연 기반 연구개발 체계
– 운영위원회는 사업 기본계획과 주요 추진사항을 심의·조정하고 기술위원회는 로드맵·세부과제·진도·성과관리 담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참여해 기술환경 변화와 현장 수요를 연구개발에 반영
→ 정책 수립부터 원천기술 개발·통합 실증·산업 적용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 구축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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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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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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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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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범국가 R&D 프로젝트
– 고위험·고성과형 Mission-Oriented R&D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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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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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이 가설생성·실험설계·데이터 분석 등 연구 전 과정에 적용되면서 연구 패러다임 변화
– 국내 연구데이터·컴퓨팅·인공지능 역량 분산 문제 해결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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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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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연구생산성 2배 향상
– 2035년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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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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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바이오 / 미래에너지 / 피지컬 AI / 우주 / 소재 / AI 과학자 / 반도체 / 양자 분야의 12대 국가 미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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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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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과학기술 인공지능 자원·역량 총결집
– 과학기술×인공지능 기반 국가 난제 해결 – 임무 중심 R&D 체계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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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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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데이터·컴퓨팅·인공지능 모델 연계
– AI Agent/자율실험실 등 연구환경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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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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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인프라 기업은 모델·컴퓨팅 지원
– 산업기업은 현장 데이터·실증환경 제공 |
해킹에 쓰인 AI, 스스로 복제까지…앤트로픽, 연내 가능성 경고

앤트로픽이 인공지능이 사람의 추가 지시 없이 다른 기기를 찾아 스스로 복제·확산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제한된 시험환경에서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기기에 적응하고 이전 실패 경험을 활용해 복제 성공률을 높이는 현상도 확인됐다.
■ 기사 핵심 요약
– 인공지능이 새로운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찾아 모델과 실행 프로그램을 옮기는 자기복제 능력이 제한된 시험망에서 확인
– GLM-5.2는 가상 안드로이드 기기 확산 실험에서 5회 중 4회 전체 기기 도달, Qwen3.5-9B는 경험 전달 후 성공률 45%→61~84% 향상
– 실제 인터넷 자율 확산 사례는 아직 없지만 비정상 통신 탐지·기기 격리·제조사·ISP 공동 대응 필요성 제기
■ 기사 주요 내용 정리
◎ AI 자기복제 개념과 위험
– AI가 다른 기기를 탐색해 자신의 모델·실행환경을 옮긴 뒤 다시 주변 기기로 확산하는 구조
– 기존 악성코드와 달리 처음 접한 환경에서도 상황에 맞는 작동 방법을 스스로 탐색할 가능성

◎ 실험에서 확인된 확산 능력
– GLM-5.2는 안드로이드 가상기기 8대 중 대부분 또는 전체로 확산
– 저가형 안드로이드 TV 셋톱박스 15대를 연결해 260억 매개변수 AI 모델 실행에도 성공
– 이전 시도와 실패 원인을 전달하자 Qwen3.5-9B의 설치 성공률이 크게 상승
→ AI가 경험을 축적하며 복제 전략을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
◎ 현실화 수준과 대응
– 실제 인터넷에서 사람 통제 없이 AI가 지속 확산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저성능 기기에서는 실행에 하루 이상 소요
– 다만 일부 기기를 차단해도 다른 기기에서 계속 작동할 가능성이 있어 완전 제거가 어려울 수 있음
→ 대량 데이터 전송·비정상 통신 탐지, 감염기기 격리, 제조사 보안 강화와 ISP 공동 대응체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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