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최고AI책임자(CAIO)의무화 추진,윈도10지원 종료,CXL2.0기반 DD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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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3일(수) 주요 IT 뉴스

공공 AX 이끌 '최고AI책임자(CAIO)' 지정 의무화 추진

CAIO의무화 추진

정부가 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 공공 분야에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를 의무적으로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책임자를 지정해 공공 인공지능전환(AX)을 이끌도록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개요

• 행정안전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 CAIO 의무 지정 추진
• 기존 CDO(최고데이터책임자)를 CAIO로 전환하는 법 개정 준비 중
• AI + 데이터 통합 관리 역할 수행

 

도입 배경

• 공공 AI 전환(AX) 본격화에 따른 전문 책임자 필요
• 기존 CDO 수 800여 명 → CAIO도 유사 규모 임명 예상
• AI 도입은 기술뿐 아니라 업무방식 혁신까지 포함

 

추진 계획

• ‘Gov AX 종합대책’ 수립
• AI 공통기반·업무관리 플랫폼·지원서비스 등 주요 시스템 구축 준비

 

전문가 의견

• “미국도 공공기관마다 CAIO 지정”
• “AI 정부로의 전환 위해 고위급 전문가 CAIO 전폭 지원 필요”

 

인력 운용 방안

• 내·외부 기술 전문가 별도 채용 검토 중
• 겸직 부담 해소 위한 지원 체계 마련도 논의

 

“윈도10 기술지원 종료 임박”…과기정통부, 종합상황실 운영

 

 

윈도10은 오는 10월 14일부터 기술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종료 시점부터 윈도10 이용자는 그간 무료로 제공받은 신규 보안패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신규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과기정통부는 윈도우11로 업데이트(무료)할 것을 권장한다.

 

배경

• 윈도우10 기술지원 2024년 10월 14일 종료 예정
• 이후 보안패치 미제공, 사이버 위협(악성코드 등) 증가 우려
• 정부, 윈도우11 업데이트 권장

 

대응 조치

• 과기정통부·KISA,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백신 개발·보급, 사고 대응 등 총괄

 

종합상황실 구성

• 종합대책반: 유관기관 협력, 대외홍보
• 기술지원반: 전용백신 개발·배포
• 상황반: 위협 모니터링, 사고 대응
• 민원반: 종료 관련 민원 응대

 

추진 계획

• 윈도11 업데이트 대국민 홍보 강화
•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OS 현황 점검 병행

 

당부 사항

• 정부: 피해 최소화 위해 대응
• 개인·기업: 윈도11 업데이트 등 보안 강화 필요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완료

 

 

기술 개요

• SK하이닉스,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 96GB 고객 인증 완료
• CXL: CPU·GPU·메모리 고속 연결 지원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PCIe 기반)

 

제품 성능

• 기존 DDR5 대비 용량 50% 증가, 대역폭 30% 확장
• 초당 36GB 데이터 처리, 데이터센터 TCO 절감 효과
• 128GB 제품도 추가 인증 진행 중

 

기술 사양

• 10나노급 5세대(1b) 32Gb DDR5 D램 탑재
• 전력 효율(전성비) 향상

 

소프트웨어 최적화

• SK하이닉스 자체 개발 HMSDK 지원
• D램 모듈과 CMM-DDR5 간 효율적 교차 배열, 데이터 재배치 최적화

 

향후 계획

• 인증 제품 기반으로 공급 포트폴리오 구축
• CXL 생태계 확장 지속 추진

 

 

CXL(Compute Express Link)이란!

• • CPU, GPU, DPU, 메모리 등의 이기종 장치를 고속·저지연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인터커넥트 기술
  •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 기반으로 개발됨
• 주요 구성:
  • CXL.io (입출력)
  • CXL.cache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 메모리 공유)
  • CXL.memory (메모리 확장)

기술 특징

• • 고속 데이터 전송 및 지연시간 최소화
  • 메모리 풀링(Pooling) 지원: 여러 컴퓨팅 장치 간 메모리 공유
  • 유연한 메모리 확장성 제공
  •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호환성 유지 (PCIe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