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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4일(수) 주요 IT 뉴스
ATS·STO·AI, 새 먹거리 던진 코스콤…“자본시장 대전환기 혁신 선도”
코스콤, 자본시장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확대로 50년 미래 준비
대체거래소(ATS)와 토큰증권발행(STO) 추진:
ATS:
- 내년 3월 복수거래소 체제 가동 준비.
- 중소형 증권사 대상 솔루션 공급: 자동주문 전송 시스템(SOR) 등 선제적 지원.
STO:
- 사장 직속 전담반 구성, STO 시장 도입에 강한 의지.
- 부동산, 미술품, 웹툰 등 조각투자 활성화 기대.
-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등과 협력, 금융기관의 저렴한 참여 지원.
디지털 신기술 및 AI 역량 강화:
- AI 활용 강화:
-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 연구.
- 테크놀로지센터 중심으로 AI컨택센터 도입 등 AI 활용 역량 확보.
- 자본시장 혁신 기술 연구: AI 기반 자본시장 디지털화 방안 모색.
핵심사업 확장:
- 데이터센터 확충:
- 안양IDC 기공식 완료, 부산IDC 신규 도입 검토.
- 원장관리시스템 개편:
- 증권업계 파워베이스 5세대 전환 준비.
- 각 증권사 차세대시스템 개발 대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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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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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발행(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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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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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거래소 외에 민간이 운영하는 증권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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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으로 실물 자산이나 금융 상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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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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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기존 증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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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술품, 저작권, 음악 등 실물 및 금융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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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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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증권 거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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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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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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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경쟁 촉진 및 시장 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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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접근성 확대 및 자산 유동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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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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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수수료와 유연한 거래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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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성 토큰으로 법적 보호와 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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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거래소 독점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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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산 투자 가능 (소액 투자자의 참여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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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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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크풀, ECN(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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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부동산 토큰화, 미술품 토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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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r도메인 온다”…KISA, 'ai.kr' 'io.kr' 'it.kr' 'me.kr' 도입
KISA, 신규 3단계 국가도메인 도입 ('ai.kr', 'io.kr', 'it.kr', 'me.kr')
도입 배경 및 목적:
- KISA는 '.kr' 및 '.한국' 국가도메인을 관리하며, AI, IT, 스타트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도메인을 도입.
- 해외 국가도메인('.ai', '.io', '.it', '.me')의 활용 사례를 참고해 우리 국민이 창의적이고 저렴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주요 도메인:
- 'ai.kr': 인공지능(AI) 관련, 연간 등록비 약 2만원.
- 'io.kr': Input/Output 및 디지털 의미.
- 'it.kr': IT 분야 및 쇼핑몰 인기상품(it템) 활용.
- 'me.kr': 미디어(Media), 메디컬(Medical) 등 다양한 활용 가능.
등록 절차:
- 상표권자 우선등록:
- 2024년 1월 17일까지.
- 상표권자는 상표명과 동일한 도메인을 도메인별 1개씩 신청 가능(총 4개).
- 신청 시 상표등록원부 등 제출 필요.
- 일반등록:
- 2024년 3월 5일부터 시작.
- 대한민국 주소지를 둔 개인·법인 누구나 신청 가능.
- 영문 2글자 이상, 숫자 및 '-' 혼용 가능.
등록비용:
- 평균 등록비는 연간 2만원 내외로 해외 도메인 대비 저렴.
구글, 기업용 동영상·이미지 생성 AI 모델 '비오' '이마젠3' 출시
구글의 비디오 및 이미지 생성 AI 모델 발표 요약
- 비오(Veo):
- 특징: 텍스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고화질 동영상을 빠르게 생성.
- 활용: 기업의 마케팅 및 제작 프로세스 단축 지원.
- 제공 형태: 구글의 AI 플랫폼 '버텍스 AI'에서 사전보기 형태로 제공.
- 경쟁 모델: AI 스타트업 젠-3의 'Gen-3', 오픈AI의 'Sora'.
- 이마젠3(Imagen3):
- 특징: 텍스트 프롬프트로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
- 강화된 기능:
- 디테일 묘사, 조명 표현 등 이전 모델 대비 개선.
- 고해상도 이미지 생성, 이미지 특정 부분 삭제·확장 지원.
- 제공 형태: 버텍스 AI 고객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제공.
- 구글의 목표:
- AI 모델을 통해 기업의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기능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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