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을 '검색' 하시면 원문 기사 확인이 가능 합니다.
2024년 11월 27일(수) 주요 IT 뉴스
정부, 오픈소스 SW 기술·활용 역량 강화 지원 나선다
정부, 오픈소스SW(OSS) 생태계 활성화 지원 강화
정부가 OSS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SW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오픈소스 SW의 중요성 증가:
-
- 전 세계적으로 깃허브를 중심으로 오픈소스 개발 증가
- 인공지능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세
- 국내 현황:
- OSS 활용에 대한 인식과 역량이 부족한 실정이며, 관련 문제 발생 시 대처 능력도 미흡
- 정부의 지원 방향:
- 정부는 OSS 활용 체계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지식 정보를 고도화하여 국내 SW 산업 생태계 혁신 추진
주요 지원 내용:
- 활용 체계 강화: 생성형 AI 등 라이선스, 보안 취약점 검증, 활용 컨설팅 지원
- 기술 역량 강화: 자동차 분야 SW 운영 사례 발굴, 라이선스 및 품질 컨설팅 제공
- 지식정보 고도화: 공공 OSS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 OSS 확인서 발급
- 목표: 오픈소스 SW 활용과 개방, 협업 문화 확산을 통해 국내 SW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SW 생태계를 구축
AI 챗봇 응답, '이것' 적용 시 더 정확…앤트로픽, 新 기준 제시
앤트로픽이 AI 비서와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표준인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개발하여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MCP는!?
- 인공지능 비서와 데이터 소스 간 양방향 연결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소스 프로토콜.
- 인공지능 모델이 비즈니스 도구, 소프트웨어, 콘텐츠 저장소 등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MCP의 등장 배경
- 인공지능 비서의 한계: 기존 AI 비서는 정보 사일로에 갇혀 있고,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의 연결에 어려움 존재
- 새로운 표준의 필요성: 각 데이터 소스마다 별도의 연결 방식을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
- MCP의 목적:
- 인공지능 비서를 데이터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표준.
- 인공지능 모델이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 및 소프트웨어의 데이터에 접근·활용 가능.
- 문제 해결:
- 기존 AI 모델의 정보 사일로와 레거시 시스템 문제 해소.
- 데이터 소스별 맞춤형 구현 대신 표준 프로토콜로 작업 단순화.
- MCP 기능:
- 개발자가 MCP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노출하고, MCP 클라이언트로 명령 실행.
- 다양한 도구·데이터 세트 간 양방향 연결 구축 및 컨텍스트 유지.
- 지원과 통합:
- MCP 통합 기업: 앤트로픽, 블록(Block), 아폴로(Apollo).
- 개발 툴링 회사: 레플리트(Replit), 코디움(Codeium), 소스그래프(Sourcegraph) 등.
- 사전 구축된 MCP 서버: 구글 드라이브, 슬랙, 깃허브 등 지원.
-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 앤트로픽의 클로드 챗봇이 MCP 서버를 통해 내부 시스템 연결 가능.
- 조직 전체 서비스를 위한 프로덕션 MCP 서버 툴킷 제공 예정.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CBDC) 결제 시연 성공... 내년 실증 테스트 앞둬
한국은행이 내년 디지털 화폐(CBDC) 실증 테스트를 앞두고 첫 결제 시연에 성공했다.
- QR코드와 NFC 방식 결제:
- 은행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하여 스캔하거나, NFC 태그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결제
- 빠른 결제 속도:
- 결제 시간이 3초 이내로 매우 빠르며, 기존 핀테크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
- 바우처 사용 편의성 증대:
- 다양한 정부 지원금을 하나의 앱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
- 부정 수급 예방:
- 실시간으로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부정 수급을 예방
- 사업자 비용 절감:
- 카드 수수료와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
향후 계획:
- 내년 실증 테스트: 다양한 환경에서 CBDC를 테스트하여 기술적 완성도 확보
- 사용처 확대: NFC 방식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사용처 확대
AI안전 최전방 ‘AI안전연구소’ 출범…“AI G3 등반 위한 세르파 역할”
AI 안전 연구를 위한 'AI 안전 연구소' 출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AI 안전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AI안전 연구소는 ▲AI안전에 대한 과학적 이해 증진 ▲AI안전 정책 고도화 및 안전제도 확립 ▲국내 AI기업 안전 확보 등 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목표: AI 기술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한 연구 및 정책 수립
역할:
- 인공지능 안전 관련 과학적 연구 진행
- 인공지능 안전 정책 수립 및 제도 마련
- 국내외 AI 기업의 안전 역량 확보
- 인공지능 위험 평가 및 완화 방안 마련
- 인공지능 안전 관련 데이터셋 구축 및 도구 개발
추진 방향:
- 국제 협력 강화: 글로벌 AI 안전 거점 연구소 구축
- 정책 연구: AI 기술이 경제·사회·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대응
- 산학연 협력: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를 수행
- 안전성, 신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Daily IT 현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뉴스12월1일]챗GPT2년! (3) | 2024.12.02 |
---|---|
[IT뉴스11월28일]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42001 KS국가표준 제정,DPU(데이터처리장치) (3) | 2024.11.29 |
[IT뉴스11월26일]AI기본법 제정!,모바일주민등록증 발급,빅테크 법인세 회피 심각 (1) | 2024.11.27 |
[IT뉴스11월25일]스마트기기 해킹 증가,AI에이전트 개발 3원칙,카카오 패스키 도입 (0) | 2024.11.26 |
[IT뉴스11월22일]클라우드네이티브 제도개선,구글AI로 SW취약점 발굴,IoT얼라이언스 현황 (0)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