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11월22일]클라우드네이티브 제도개선,구글AI로 SW취약점 발굴,IoT얼라이언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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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일) 주요 IT 뉴스

 

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공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개발·운영 일괄 발주 제도 도입:
  •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사업자가 개발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도록 하여 안정적 유지·관리를 도모한다.
• 대가산정 기준 마련:
  •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의 새로운 과업에 대한 적정 대가 지급을 위한 기준을 준비한다.
• 표준·가이드라인 마련:
  • 2024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에 대한 표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본격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
  • 공공부문의 민간 SaaS 활용을 촉진하고,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위한 제도를 정비한다.
•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 클라우드 전환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업계 의견: 획일적 일괄 발주에 대한 우려와 함께, 유연한 계약 구조 개선 필요성 제기.
• 향후 계획: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내년 가이드라인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련 대가 기준 추가 예정이며, 행안부는 이를 고시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이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는 2026년까지 신규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률 70%, SaaS 적용률 40%를 목표로 한다.

 

[출처] 디지털 데일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 개선 착수

 

 

"인간이 놓친 오류 잡는다"...구글, AI로 코드 취약점 26개 이상 발견

구글 OSS퍼즈 프로젝트

구글, AI 기반 퍼징으로 SW 취약점 26개 발견

구글이 AI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구글은 OSS-퍼즈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26개의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 특히 오픈SSL 라이브러리의 치명적인 취약점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OSS-퍼즈의 핵심 기술은 AI 기반 퍼징

• 퍼징이란?
  • 소프트웨어에 예상치 못한 데이터를 입력하여 오류를 발생시켜 취약점을 찾는 방법
• AI 기반 퍼징:
  • 기존의 퍼징은 사람이 설계한 입력 데이터를 사용했지만, AI는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스스로 생성하여 더 많은 취약점 발견 가능
  • 또한, 언어와 라이브러리를 동시에 분석하여 퍼징의 적용 범위 확대

 

OSS-퍼즈의 장점

• 자동화: 퍼징 과정을 자동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분석 가능
• 정확도 향상: AI를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게 취약점 발견
• 범위 확대: 언어와 라이브러리를 동시에 분석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적용 가능

 

NB-IoT 벌써 저무나...NTT도코모 이어 AT&T 이탈

 

 

AT&T, NB-IoT 네트워크 종료 결정... LTE-M으로 전환

AT&T가 NB-IoT 네트워크를 종료하고 LTE-M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 NB-IoT의 한계:
  • NB-IoT는 중국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서구권에서는 LTE-M이나 5G RedCap과 같은 다른 IoT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 특히, 다른 유형의 트래픽과 네트워킹 리소스를 공유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

• LTE-M으로의 전환:
  • AT&T는 NB-IoT 대신 LTE-M으로 전환하여 더욱 다양한 Io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LTE-M은 5G RedCap과 함께 IoT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로, 낮은 전력 소비와 넓은 커버리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음

 

기타 IoT 얼라이언스 현황

얼라이언스	설명	핵심 기술	상태
AllSeen Alliance	다양한 기기 간 상호 운용성을 위한 AllJoyn 프로토콜 개발	AllJoyn	종료 (OCF에 통합)
Open Connectivity Foundation (OCF)	IoT 기기 간 상호 운용성을 위한 표준 개발	IoTivity	활성화
OneM2M	M2M 통신을 위한 표준 개발	OneM2M 표준	활성화
LoRa Alliance	저전력, 장거리 통신을 위한 LoRaWAN 네트워크 구축	LoRaWAN	활성화(CISCO 탈퇴, 범위 축소)
Zigbee Alliance	저전력 무선 통신 기술 Zigbee 기반 네트워크 구축	Zigbee	활성화 (Matter로 통합되는 추세)
Thread Group	스레드 프로토콜 기반 메시 네트워킹 기술 개발	Thread	활성화 (Matter로 통합되는 추세)
Matter	스마트 홈 기기 간 상호 운용성을 위한 새로운 표준(IP 기반)	Matter 1.0 ~ 1.3	활성화
LTE - M	저전력 광대역 통신 기술 (3GPP 표준)	LTE Cat.M1	얼라이언스 X (특정 얼라이언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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