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美 AI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 구축, 오픈AI! AI에이전트 오퍼레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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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0일(금) 주요 IT 뉴스

美 스타게이트 첫 AI 데이터센터 '뉴욕 센트럴파크 크기'

 

AI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

오픈AI,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회사인 '스타게이트'가 구축하는 인공지능 가속기용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원으로 일부 태양광과 배터리가 사용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개요:

• • 오픈AI,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가 합작한 '스타게이트'가 미국 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 주요 목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 AI 가속기 데이터센터:
  • 첫 데이터센터 부지: 텍사스 애빌린(875에이커, 뉴욕 센트럴파크 크기).
  • 각 건물 면적: 50만 평방피트(약 4만6500㎡).
  • 현재 10개 건물 건설 중, 향후 20개로 확장 예정.
• 에너지 공급 계획:
  • 태양광과 배터리 일부 사용, 전력원 다양화 검토(원자력 포함).
  • 소프트뱅크 계열사 SB에너지가 디지털 인프라와 발전 제공 담당.
  • SB에너지가 텍사스 농장 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 활용.
• 자금 및 투자 계획:
  • 초기 투자: 1000억 달러, 향후 4년간 추가 4000억 달러 목표.
  • 지분 구조: 오픈AI와 소프트뱅크 각각 40% 지분(190억 달러 투자).
  • 오라클 지분은 비공개.
• 발표 및 배경: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 기자회견에서 합작회사 발표.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주요 계획 공개.
• 목표:
  • 미국 내 인공지능 디지털 인프라 현대화 및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AI 혁신 촉진.

 

 

"MS·세일즈포스 긴장해"…오픈AI, AI 에이전트 시장 본격 진출

오픈AI가 인공지능 에이전트 '오퍼레이터'를 처음 선보이며 에이전트 기술의 새 장을 개척했다. AI의 자율적 활용 가능성을 본격화한 이번 발표로 업계는 긴장감을 높이며 변화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오픈AI ‘오퍼레이터’ 및 인공지능 에이전트 동향

 

• 오퍼레이터 개요:
  • 오픈AI가 챗GPT의 새로운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터'를 미리보기 형태로 공개.
  • 브라우저를 통해 여행, 쇼핑, 레스토랑 예약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
  • 사용자가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개입 가능.

 

• 오픈AI ‘오퍼레이터’ 기능 소개:
  • 챗GPT의 새로운 기능으로, 레스토랑 예약, 여행 계획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
  • 식사, 이벤트, 배송,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작업 지원.
• 작동 방식:
  •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작은 화면이 열려 브라우저와 작업 과정을 표시.
  • 오퍼레이터가 추가 정보를 요청하고, 작업 내용을 저장하거나 공유 가능.

 

• 핵심 기술:
  • CUA 모델(Computer-Using Agent): GPT-4o 기반으로 웹사이트 버튼 클릭, 양식 작성 등 사람이 브라우저를 조작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작동.
  • 협력 기업: 도어대시, 이베이, 인스타카트, 프라이스라인, 우버 등.
• 보안 및 제한:
  • 민감 작업(예: 신용카드 입력)은 사용자 직접 입력 요구.
  • 작업 중 이상 행동 감지 시 일시 중지 및 자동화 모니터링과 인간 검토 적용.
  • 제한 사항: 비밀번호 입력, 캡차 통과, 이메일 발송 등은 지원하지 않으며 하루 사용량 제한 존재.
• 경쟁사 및 관련 동향:
  • 마이크로소프트: '마젠틱-원' AI 에이전트 연구 중(웹 브라우징 및 코딩 등 자율 수행).
  • 앤트로픽: '클로드 3.5 소네트' 모델로 인공지능의 컴퓨터 조작 기능 베타 제공.
  •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를 통해 비즈니스 자동화 제공(웹 브라우징은 미지원).
• 의미와 전망:
  • 인공지능이 사람의 작업을 대체할 가능성을 열며 완전히 새로운 시장 형성.
  • 보조 기능을 넘어 자율적 AI 에이전트 기술 경쟁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