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려 보면 매 시험 직전의(1~2주 전) 불안감은...
한 것도 없는거 같고, 아직 쓰기도 힘들고, 이거 되는 시험은 맞나!? 라는..
혼돈의 카오스 였던거 같아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구요.
그런데... 가만히...
이전 시험 후 여러분들이 하신 학습과 쓰신 답안을 생각해 보셔요!
토픽 하나, 답안 하나 분명히 이전보다 나아진 나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필기 합격을 위해 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합격을 위해 안해야 하는 것들도 있는 것인데요.
인지하고 있는 단점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실수 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시험 전 준비하셔야 할 것들과 주의 필요 사항 공유 드립니다!
찬찬히 보시면서 빠진것 없이 준비 해 주시고 다시 리마인드 해 주세요!
확인 사항
- 장소
- 최근 시험 장소가 고정적이지 않고 회차별로 바뀌는 경향이 있음
- 반드시 본인이 접수한 고사장을 확인!
- 주차 여부
- 아침에 일찍 가지만, 주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중교통 추천
- 혹시 차량으로 이동 할 경우, 사전 주차 장소 필히 확인
- 시험일과 요일 확인
- 예전 특정 멘티님이 토요일 시험인데 일요일로 착각해 응시를 못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 반드시 시험일과 요일을 확인 해주세요!
- 수험표와 신분증
- 시험 장에서 신분증으로 본인을 증명해야 하니, 수험표는 출력해서 준비 하시고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 해 주세요!
남은 시간 하실 것들
- 새로운 것을 다~ 넣으려는 것은 금물!
- 새로운 토픽을 알게 되었을 때, 꼭 가져가셔야 하는 토픽이라면.. 개념, 키워드만 암기
- 기존 학습 해온 내용 끝없이 반복!
- 시험 직전 2~3일 이용, 전체 2~3회 반복해서 흐릿한 것들을 뚜렷하게 만들기
- 문제를 만들어 보시고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연결해 보셔요!!!
- 답안 쓰는 감 유지
- 주기적 1교시형, 2교시형 답안 쓰기
- 시험만 생각! 합격에 대한 믿음! 마인드 컨트럴!!
- 어떠한 사연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
- 이번은 아니다라는 헛된 생각 버리기
전날
- 전날의 마음 가짐
- 자신감! 겸손!! 친절함!!!! 배려!!!!! 을 답안에 마지막 까지 쓴다!
- 다 쓴다, 공백 주의, 수정 금지, 꽉 채우기, 그림 내 글자 및 키워드 분명하게 작성
- 전날의 휴식
- 머리를 맑게 하고 좋은 컨디션을 위해 푹 쉬어야지?
NO!
- 평상시와 같이~! + 가벼운 운동 등으로 몸을 살짝 더 피곤하게 만들고 준비물 확인
- 준비물 확인
- 서브노트, 도형자(2EA), Pen(8 EA, 여분 및 교시별 교체), 타이머 및 아날로그 손목 시계 , 휴지, 테이프
- 보온용 도구 : 아이스 팩, 담요, 핫팩 등
- 간식 : 초코바, 초콜릿, 몬스터, 핫식스 등 당류
- 도시락 : 간단하게 준비 하셔요!(나가서 사먹는것 지양)
- 기타 개인 필요 준비물
당일
- 최소 한 시간 전 입실 (화장실 꼭 해결!)
- 책상 선택(흔들림, 책상 파손 등 확인)
- 쪽 팔려 말고 요구 하기(온도, 불편사항 등)
- 손 풀기
- 2~3문제 작성(1 교시형) , 점식 식사 후 2교시형 목차 잡아 보기(1,4단락 쓰면 좋아요^^)
-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갖기! (긴장감 낮추시고 집중!!)
답안을 작성하면서!!
- 문제는 꼭 2번 읽자! 그리고 묻는 걸 쓰자
- 작성 순번 배열
- 6문제 O(아는 문제일), 4문제 X(모르는문제) 일 경우 작성 순서 : OO XO XO XO XO
- 즉, 시작과 끝은 아는 문제!! 중간 중간에 모르는 문제 배치해서 점수 감소폭 최소화 하기
- 공격형 문제!!에 대한 접근!(점수를 받아야 한다!!)
- 힘 빡 주고!!
1) 1교시형 : 1 ~ 3단락 구성(간글로 Insight 넣기!) , 반드시 3단락으로 마무리
- 3단락을 못 쓴다면, 간글로라도 의견 및 추가 내용을 작성 하세요
- 잘하기 위한 것, 동향, 사례, 의견, 비교, 제언 등!!
2) 2교시형 : 1 ~ 4단락 구성(1교시와 동일)
- 공통적으로 묻는 의도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관점!! 잘 할 수 있는 관점!!!의 결론 도출
- 어려운 문제는 쉽게! 쉬운 문제는 어렵게! 접근
- 모르는 문제는 다른 사람도 모른다는 자신감으로 최대한 직관적이고 친절하게 설명
- 어려운 문제는 연관성을 기반으로 하나라도 더 작성(키워드, 현황, 관련 토픽 등)
- 소설을 쓸 때 마음가짐!
- 최소 분량 확보(공격 문제에 오버된 시간 단축용으로 활용)
- 어짜피 점수 없다 생각 하고, 분량 조절!! (1교시: 1장, 2교시: 2.5장 ) 단, 포기는 안되요!
- 그래도 구성은 1,2,3 단락 혹은 1,2,3,4 단락으로! (양 채우기 좋습니다.)
- 소설을 쓰는 방법?(생짜로 지어 쓰는 것 아님!)
- 유사 토픽을 통한 접근
- 단어를 통한 유추
- 상위 토픽을 통한 접근
- 기술 혹은 논리를 통한 접근
==> 묻는 관점을 끝까지 유지, 지어서 쓰는게 아니라 동일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작성!!
- 작성시 지켜야 할 사항
- 각 문항 마다 “끝”, 교시 마다 “이하 여백”
- X 칠 상황이 없어야 하지만, 한다면 분명하게! (자로 명확하게 그으세요!!!)
- 문항 번호 실수 하지 않기!
- 본인을 나타내는 단어 절대 사용 금지!
-> 답안에 “최우슬” 삐!!!, “홍길동” 딩동댕 ~
쉬는 시간에는..
- 초코바 등 당류를 아작 아작 씹어 드세요!! (배 안고파도 드세요!)
- 작성 답에 대한 회고 하지 마세요!! 의미 없습니다!!
- 동료분들 혹은 아시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대화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 출제 된 문제의 도메인 빈도 성향을 확인 후 쉬는 시간에 그 분야의 서브노트 보기!!
- 담배는 한대만 피고 올라 오세요!
- 만약 치명적인 실수가 떠오른다면?? 이 또한 의미 없습니다!!
- 다음 교시만 생각 하세요!!
400분 끝, 이하여백...(종료 후)
- 나를 칭찬 하자!
- 지난 6개월, 여러 사연들 안에서 최선을 다한 나를 칭찬하자
- 복기(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작성한 것을 정리하자)
- 30분만 지나면.. 내가 뭘 썼지!? 혹은 쓰지 않은 것을 썼다고 노이즈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 가까운 커피숍 등으로 이동 하셔서,
- '작성 문항 /작성 내용 / 특이 사항 / 부정,긍정 예상 점수' 등을 작성
- 기출 풀이 참석
- 400분 동안 집중한 문제들은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어요.
- 결국, 기출이기 때문에 다시 학습 해야 합니다. 미리 문제 해설을 들으면서 내용을 정리 하자
내일 부터... 다시 자리에..
- 기술사 학습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시험 결과 보고' 라는 말을 하는 수험생이라 생각한다.
- 사람인지라 기대감은 이해하나, 결과 발표까지 1~2개월을 허송세월을 보낸다면...
- 다시 시험 전의 지식과 답안 작성 수준을 이전으로 올리는 시간이 필요하고,(1~2개월)
- 거기서 또 지식을 채우고 답안을 개선해야한다.(1~2개월)
- 결국 학습 기간은 1~2개월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2개월의 준비 기간만으로 다음 시험을 봐야 하는 것... 얼마나... 휴..
- 괴롭다..(이불킥!)
- 왜 그 문제를 선택했지..?, 이걸 왜 안썻지? 이 키워드도 있는데... 등
- 만약 문제 복기와 기출풀이를 들으셨다면, 맘의 정리!? ㅎ 가 어느정도는 되어 덜 괴롭다.
- 중요한 것은 잘썼다 못썼다를 떠나, 결과는 나와봐야 알기 때문에..
- 다시 자리에 앉자!
- 학습에 대한 회고
- 지난 학습 기간 동안의 내용 정리
- 서브 노트 등 업데이트
- 보강 해야 할 도메인, 학습 할 토픽 정리
- 학습 계획 수립
- 토픽 토론
- 의지를 다지고, 학습 계획을 수립 했더라도 난독증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따라서 함께 했던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이것을 이겨내자(먼저 손을 내미세요!)
- 주기적인 답안 작성
- 좋은 표현, 좋은 답안 모아서 내것으로 만들자
- 과정 중에 도출 된 개선 포인트를 미리 연습하자.
- 다시 제자리에!
- 멘토와 그동안 준비 한 것들을 기반으로
- 발표 전 까지 해야 할 것을 정리 하자
- 그리고 당장 실천하자!!
이상입니다.
쓰다 보니까 말이 길어 졌습니다.
위 사항 잘 확인 하셔서! 꼭 합격의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한번 더 강조 하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모든것들을 꺼내서 쏟아 붓고 오세요!!
당일 함께 지켜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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