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 내려놓으니 합격이 보였습니다"
137회 정보관리기술사 최현종 합격기
기술사 공부를 오래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위험한 지점에 도달하죠.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고 등수가 오르면
"이제 곧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그때가 가장 정체되기 쉬운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번 137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 합격자인
최현종PE의 3년 여정은
그 고집을 꺾고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를
아주 솔직하게 보여주는 교과서와 같습니다.
기술사 합격은 "내가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고쳐가는 나"를
만나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 3년의 여정, 성장의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최현종PE는 자신의 학습 과정을
IT 기술인답게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에 비유했습니다.
처음의 기대감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너지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안정기로 접어드는 그 흐름이
우리 수험생들의 모습과 똑 닮아 있더라고요.

1단계: 촉발기 | 자료 무한 회독 | 하루 5시간 투자
2단계: 건방기 | 모의고사 상위권 | 58~59점 정체
3단계: 절망기 | 136회 57점 탈락 | 멘탈 붕괴와 방황
4단계: 안정기 | 토토·셀테 집중 | 137회 최종 합격
특히 정보관리기술사와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는
단순히 지식을 암기해서 쓰는 시험이 아닙니다.
멘토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조원들과 토론하며
내 지식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과정이
합격권으로 들어가는 진짜 열쇠입니다.
📚 학습 촉발기: 자료를 집어삼키던 시간
2022년 8월, 다시 마음을 잡고 입과 했을 때
최현종PE는 무섭게 몰입했습니다.
평일 하루 최소 5시간 이상을 책상에 앉아
방대한 자료를 읽고 또 읽는 방식을 택했죠.
이 시기에 기초 지식의 눈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 평일 최소 5시간 이상 고강도 학습
• 고수들의 자료를 분석하며 지식량 확대
• 모르는 내용을 줄여가는 정공법 선택
하지만 멘토로서 아쉬웠던 지점도 있었어요.
혼자 자료에만 파고들다 보니
지식의 연결(Relation)이 부족했던 거죠.
이때는 자료를 더 보는 것보다
말로 풀어보는 훈련이 더 필요했습니다.
입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내 것이 되거든요.
⚠️ 건방기: 58점의 늪과 위험한 자신감
공부 시작 1년쯤 지났을 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상위 5위권에 들기 시작하니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느슨해진 겁니다.
하루 학습 시간이 2시간으로 줄어들고
58~59점이라는 아쉬운 점수가 반복되었죠.
이게 바로 장수생으로 가는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 "나는 다 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
•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운'으로 돌림
• 멘토의 쓴소리가 잔소리로 들리기 시작함
그래도 대단했던 건 '뻔출당쓰' 정신입니다.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상황에서도
학원 출석만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못 써도 쓰고, 틀려도 현장에 남는 태도.
그 뻔뻔함과 당당함이 있었기에
완전한 포기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전환점: 멘탈 붕괴 후 세운 전략
136회 시험에서 57점대로 떨어졌을 때,
최현종PE는 모든 자료를 버렸습니다.
그 허탈함 속에서 중심을 잡아준 것이
최우슬 멘토의 조언이었습니다.
자료 회독을 멈추고 '쓰기'와 '토론'에 집중했죠.
• 토토(토론): 조원들과 지식을 말로 연결
• 50분 셀테: 매일 실전처럼 쓰는 훈련
• 정의의 엣지: 뾰족하고 선명한 첫 문장 완성
혼자서 10개의 토픽을 눈으로 보는 것보다
토론으로 2개의 토픽을 씹어 먹는 것이
실전 방어력을 3배 이상 높여주더라고요.
또한 지주리 멘토를 비롯한
동료들의 서포트가 지친 마음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기술사 공부는 결국 팀워크라는 걸 증명한 셈이죠.
🚀 합격을 결정짓는 실전 팁
마지막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최현종PE가 집중한 것은 '키워드 가시성'입니다.
단순히 설명만 나열하는 답안이 아니라
채점자가 한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헤더와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 문제를 두 번 읽고 30초간 구조 잡기
✅ 1교시는 무조건 핵심 키워드 중심 작성
✅ 1단락 간글에 '출제 의도' 표현하기
✅ 표 안의 설명을 산출물/필요기술로 차별화
시험 당일의 기세도 중요합니다.
"내가 이 구역 미친놈이다!"라고 외치며
시험장에 들어섰던 그 패기가
흔들리지 않는 답안을 만들어낸 비결이죠.
🙏 마무리하며: 멘토를 믿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최현종PE가 합격 후 남긴
가장 울림 있는 한 마디를 전해드립니다.

"나를 내려놓고 멘토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지나고 보니 그게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고백.
여러분도 지금 정체기에 머물러 있다면
자신의 방식을 잠시 접어두는 건 어떨까요?
혼자 골방에서 공부하지 마세요.
학원에 나와 사람들과 부딪히고 토론하세요.
틀릴 거라면 실전이 아닌 주간모의고사에서 틀려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는 당신이
다음 합격수기의 주인공입니다.
함께 끝까지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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